갤럭시단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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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DPPt/BDSP에 존재하는 지역.
신오지방의 메인 적인 갤럭시단의 주거지 빌딩이다. 작중엔 총 3개가 등장한다.
2. BGM[편집]
3. 갤럭시단 영원시티 빌딩[편집]
영원시티에 존재하는 갤럭시단의 빌딩. 영원시티가 전체적으로 오래된 시골 분위기를 풍기는지라 갤럭시단 빌딩의 서구식 외형은 언밸런스한 느낌이다. Pt에선 상단에 UFO 모양 구조물까지 추가되었다.
Pt의 경우 처음 진입하면 핸섬과 만나게 되고 두 개의 계단 중 하나는 함정이라고 말해준다. 이 때 함정이 아닌 쪽 계단에 네가 선택한 길은 영광의 길 등 문구로 친절히 스포해준다. 올바른 계단들을 선택하면 트레이너와 싸우지 않고 올라갈 수 있지만 틀린 계단들을 선택하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원시티 체육관 관장 유채를 이긴 뒤, 풀베기를 쓸 수 있게 되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갤럭시단 조무래기들을 이기며 최상층으로 올라가서 갤럭시단 간부 주피터를 이기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잠시 암전된 뒤 갤럭시단이 빌딩에서 철수한다.[1]
이후엔 딱히 볼 일 없는 장소지만, 어째 그 자리만큼은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Pt에서는 배포 아이템인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건물 1층 맨 좌측(tv바로 옆)의 벽에 말을 걸 경우 비밀의 방에 입장할 수 있다. 비밀의 방에서는 로토무를 폼체인지 하거나 누군가의 장문의 일기를 읽을 수 있다. 일기의 내용은 태홍 항목 참조.
BDSP부터 로토무를 잡고 비밀의 열쇠를 얻을 수 있어서 비밀의 방에 배포 없이 들어갈 수 있다.
3.1. 대사[편집]
4. 갤럭시단 창고[편집]
장막시티 북서쪽에 위치하는 갤럭시단의 창고.
DP/BDSP의 경우 북동쪽의 갤럭시단 아지트의 앞에 있는 조무래기에게 끈질기게 말을 걸어 창고열쇠를 뜯어낸 뒤 들어갈 수 있다. 이 과정을 헷갈려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Pt에선 조무래기에게 말을 걸면 핸섬이 나타나 아예 자신이 창고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창고로 가면 핸섬이 문을 열어준다.[2]
갤럭시단 창고답게 일부 조무래기들이나 과학자를 이기면서 워프패널을 따라 이동을 하면 되는데, 끝부분에서 갤럭시단 아지트에 들어갈 수 있는 갤럭시단 열쇠를 주울 수 있다.
여담이지만, 갤럭시단 열쇠 조금 옆에 있는 조무래기가 "어라? 그 문을 열 열쇠를 어디다 뒀더라?"라고 말하는 얼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5. 갤럭시단 아지트[편집]
장막시티 북동쪽에 위치한 갤럭시단의 본부이자 진 아지트.
갤럭시단 창고에서 갤럭시단 열쇠를 얻은 뒤에 잠입 가능하며 갤럭시단 창고와 마찬가지로 조무래기나 과학자들을 이기며 워프 패널을 따라 진행하는 형식이다. 마지막 층에 올라가면, 갤럭시단 보스 태홍을 만나 배틀을 하고, 그를 이기면 마스터볼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길을 따라 더 앞으로 가면, 호수의 포켓몬 3마리가 갇혀있는 연구소에 갈 수 있는데,[3] 갤럭시단 간부 새턴을 이기면 이 호수의 포켓몬들을 풀어주고, 창기둥 이벤트로 향할 수 있다.
Pt에선 새로운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연설대에서 태홍이 갤럭시단 조무래기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말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조무래기들은 무조건적으로 태홍을 찬양한다. 핸섬은 이를 보고 조금 소름돋는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태홍이 27세라는 사실을 밝힌다.
여담이지만, 갤럭시단 아지트 중간에 침대가 있는데 그 침대 안에 삐삐인형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침대에 들어가서 한숨 자면 체력이 즉시 회복되니 참고.
또한 Pt의 경우 2층 끝의 책에서, 영원시티 동상에서 볼 수 없었던 석상의 두 석판의 내용을 채워진 채 확인할 수 있다.[4]
탄생한 디아루가,[5]
우리에게 시간을 부여하리라웃고 있어도, 눈물을 흘리고 있어도
같은 시간이 흘러간다, 그것은 디아루가의 덕분이다
탄생한 펄기아, 몇 개의 공간을 만들어낸다
살아 있어도, 그렇지 않아도
같은 공간에 도달하는,[6]
그것은 펄기아의 덕분이다
5.1. 등장 트레이너(BDSP)[편집]
5.1.1. 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1:22:27에 나무위키 갤럭시단 빌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이 이벤트는 자전거를 얻기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이벤트이기도하다.영원시티에 처음 도착했을때 자전거숍에 가보면 알바생이 점장님이 갤럭시단 빌딩에 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자전거를 얻을수가 없다.그 이유는 점장이 삐삐와 함께 갤럭시단에 잡혀갔기 때문이다.이후 갤럭시단 빌딩 최상층에서 주피터를 이기면 점장이 사례를 하겠다면서 숍으로 오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숍에 가면 자전거를 받을 수 있다.[2] 참고로 DP/BDSP에선 주인공이 창고열쇠를 얻어서 써야 하는데, 쓰자마자 부러졌다고 나온다.[3] 여담으로 이때 BGM이 상당히 무섭다. 삐릭거리는 물방울 같은 소리가 나며, 이따금 불길한 느낌이 나는 멜로디가 나온다. 여기가 생체실험을 한 곳이란 걸 생각해 보면 더 무섭다. 연구소에서는 새턴과 플루토 외에도 두 명의 연구원을 볼 수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역겨워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태홍님을 따라 갈 자신이 없다"는 대답을 한다.(#)[4] 거기다 Pt에서는 세 번째 석판도 있었다고 언급되는데 그에 관한 내용은 일말의 언급도 없는 걸 보면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힘이 필요한 태홍 입장에서는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파기한 듯하다.[5] DP 디아루가 버전에 나온 대로 문장을 바꿔쓰면 "디아루가가 탄생하였으니"가 될 것이다. 번역이 꼬인 모양이다. 이는 펄기아도 마찬가지.[6] 디아루가 쪽의 설명문과 맞추면 '도달하는'이 아니라 ''도달한다'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